매달 현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떠오르는 NEW 투자처
- 운영자
- 2024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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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공행진하는 오피스텔 매물 수익률
◈ 지금 투자해도 될까
◈ 월세 선호 세입자 증가
◈ 입지 좋은 역세권 등 '관심'
◈ 1인 가구 늘어 청약 '인기'
◈ 소형 신축 오피스텔 임대·빌라 임대
◈ 취득세 50% 감면 혜택도
소형 오피스텔매물 수익률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투자 시점을 저울질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매값이 낮아진 데다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태로 월세를 선호하는 세입자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정부가 신축 소형 오피스텔 매물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내놓아 오피스텔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곳의 저렴한 소형 오피스텔은 월세 수요가 꾸준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수익률이 상승하는 이유는 매매가격 하락 속에 월세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2022년 7월(-0.03%)부터 지난 1월(-0.14%)까지 19개월 연속 내렸다.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월 전달보다 0.07% 상승하며 8개월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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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월세가 가능한 업무와 주거를 겸용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에 투자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 매매 거래가 월 1만 건 이하로 떨어진 이후 월 5000건 안팎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세 수요가 풍부한 지역에서 꾸준히 수익을 낼 ‘옥석’을 골라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 흐름을 볼 때 오피스텔 전세는 자본이익(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월세 수익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며 “월 수익률 5~6%를 낼 수 있는 입지의 오피스텔 임대은 다른 투자 상품과 비교해도 매력이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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