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필수 요소!
- 운영자

- 2024년 4월 15일
- 2분 분량
신축을 계획할 때에는 건축설계부터 공사까지 정확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건축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하는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건축조건을 잘 숙지해야 하지만, 어려운 용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부동산매물.com에서 부동산에 관련한 어려운 단어들과 건축조건과 건축조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Q1 '건폐율'이란 무엇인가?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토지에 지어도 좋은 건물 넓이의 비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0㎡의 토지에 60㎡ 넓이의 건물을 지었다면 건폐율은 60%가 됩니다. 즉, 토지 넓이의 60%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건폐율은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조례로 정해져 있으며, 지역마다 또는 용도지역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가에서는 50~70%, 상업지역에서는 60~80%, 공업지역에서는 100% 정도로 건폐율이 높게 설정됩니다.
높은 건폐율은 토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지만, 도시 환경 악화, 일조권 확보 어려움, 교통 혼잡, 재난 발생 시 피난 어려움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은 건폐율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지만, 토지 활용 제약, 주택 가격 상승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폐율 계산 방법
건폐율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건폐율 = (건축면적 / 대지면적) x 100
건축면적: 건물의 외벽이나 이를 대신하는 기둥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水平投映面積)
대지면적: 건축대상 필지 또는 부지의 면적

Q2 '용적률'이란 무엇인가!?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건축 바닥면적을 모두 합친면적(연면적)의 비율을 의미하며,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쉽게 말해, 토지 넓이에 얼마나 높은 건물을 지어도 좋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0㎡의 토지에 3층 건물을 지었고, 각 층 면적이 50㎡라면 건축물 연면적은 150㎡가 됩니다. 이 경우 용적률은 150㎡ / 100㎡ = 1.5, 즉 150%가 됩니다.
용적률은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조례로 정해져 있으며, 지역마다 또는 용도지역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가에서는 100~300%, 상업지역에서는 400~600%, 공업지역에서는 800% 이상으로 용적률이 높게 설정됩니다.
높은 용적률은 도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토지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지만, 교통 혼잡, 일조권 확보 어려움, 쾌적한 주거 환경 악화, 재난 발생 시 피난 어려움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은 용적률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지만, 토지 활용 제약, 주택 가격 상승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용적률 계산 방법
용적률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용적률 = (건축물 연면적 / 대지면적) x 100
건축물 연면적: 지하층 면적을 포함한 건축물의 모든 층 면적의 합계
대지면적: 건축대상 필지 또는 부지의 면적

Q3 연면적이란 무엇인가?
연면적은 건축물의 각 층 면적의 합계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건물의 넓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하층, 1층, 2층... 모든 층의 바닥 면적을 모두 합친 값이 연면적입니다.
예를 들어, 지하 2층, 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진 아파트의 각 층 면적이 100㎡라면 연면적은 400㎡가 됩니다.
연면적은 건축법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용적률 계산, 허가 가능 층수 산정, 주택 매매 계약, 재산세 납부 등에 활용됩니다.
◈ 연면적 계산 방법
연면적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연면적 = 각 층 면적의 합계
각 층 면적: 벽, 기둥 등을 포함한 바닥 면적의 수평 투영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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